아이와 함께 수원 봉녕사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사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숙제를 받았는데, 수원에 숨은 유적지를 찾는 거여서 숙제를 도와주러 봉녕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수원에 몇십년간 살면서 저도 봉녕사는 처음 방문하게 되었네요.우선 주차공간은 매우 넓어서 좋았습니다.위와 같이 멋진 길을 지나면 처음 보여드렸던 사진과 같은 봉녕사 전경이 펼쳐지는데요.좁은 길이 끝나가는 시점에 탁트여진 전경이 보여져서 우와~~ 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ㅎㅎ 가자마다 보이는 황금색 탑과 범종이 보입니다.그리고 약간 오른쪽으로 이 절의 중심이 되는 길이 있습니다. 가운데 길을 쭉 따라가다보면 위와 같이 탑들이 길 양옆으로 멋지게 들어서 있습니다.그리고 다리가 길 가운데 있는데, 다리 양 옆으로 분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