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씨네 공간

이스8, 9편에 이어 이스10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이번에는 PS5 디스크 버전을 구매해버려서좀 더 꼼꼼하게 플레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타이틀입니다. 이번작은 물론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지만,아무래도 이스8만큼의 감동을 주기는 어려웠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더불어 이스8은 자칫잘못하면 세상이 멸망할뻔(?) 했지만이스10은 그정도까지는 아니니까요 ㅎㅎㅎㅎ;;;;  약 40일 정도 플레이를 했으며, 플레티넘 트로피를 역시나 획득하였습니다.  이번작의 경우 이스8, 이스9와는 다르게 해상전이라는 부분을 크게 다루고 있고,전투 방식도 매우 크게 바뀌었습니다. [ 해상전 ]배를 타고 바다를 누비다가붉은색 동그라미에 다가가면 적함과 해상전을 할수가 있으며,이스8과 이스9의 요격전/제압전에 해당되는 특정섬..

PSN 세일 중에 파이널 판타지 X/X-2 remaster 를 구입했습니다.아무래도 파이널 판타지를 어렸을 때부터 즐겨왔던 저로써는이번에 리마스터로 한번 더 플레이를 해보고 싶은 마음에 구입을 하였고플레티넘까지 달렸습니다.  워낙 유명한 게임이기도 하고, 공략도 너무 많이 나와있어서사실 트로피 획득을 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겠거니 싶었습니다만,역시 문제는 나이를 먹어서 느려진 손가락이 문제입니다. 번개 피하기와 나비 잡기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ㅠㅠ이번에 다시한번 플레티넘을 위해 도전하면서아하.. 예전에 이거 하면서 정말 힘들었었는데!!!!!!를 다시 떠올리게 되었네요 그리고 알베드어 사전의 경우 한번 놓치면 2회차를 해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저 역시 놓쳐서 2회차를 플레이했습니다. ㅠㅠ 그렇지만 2회차를..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등장인물 중 페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작품입니다.이에 인퍼머스 세컨드 선을 플레이하고 본 작품을 플레이 하기를 권장합니다.​여튼 저도 인퍼머스 세컨드 선을 플레이하고 나서 퍼스트 라이트를 플레이 해서 그런지조작감이나 플레이 방법들이 익숙해서 스토리는 금방금방 클리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도전 플레이들이 있어서억지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려는 부분이 조금 있습니다. 여튼 어찌저찌 플레티넘 획득은 하였습니다. ​구글링을 해봤을 때, 트로피 획득 난이도가 높지 않다고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저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컨트롤도 쉽지 않았고, 저는 정말로 너무 힘들었습니다.​특히 문제는 역시 구조/생존으로 나눠지는 도전 플레이들이 있는데,이부분은 끈임없는 도전만이 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