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씨네 공간

슈퍼로봇대전V 를 플레이해 보았습니다.게임 인생 처음으로 슈로대를 처음으로 접한 작품이어서 개인적으로 이전작은 어땠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이전작 대비 난이도가 많이 쉬워졌다. 라는 평을 듣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여튼 플레이를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주인공을 정하게 되는데, 플레티넘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한번씩 전부 플레이를 해야하기 때문에 부담없이 아무나 고르시면 됩니다.저는 처음에 남자 주인공으로 플레이를 했고, 이후 여자 주인공으로 플레이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남자 주인공이 좀 더 성격 상 호감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플레티넘 트로피는 어려운 부분은 딱히 없고, SR포인트만 꼬박꼬박 잘 확인해서 획득해 주시면 크게 무리없이 플레티넘 획득이 가능합니다.이번작은 개인적으로 슈로대OG 문드웰러즈 대비 마지막..

슈퍼로봇대전OG 문드웰러즈를 플레이해 보았습니다.사실 2018년도에 구입을 했었는데, 슈퍼로봇대전V를 먼저 플레이해보고 나서야 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슈퍼로봇대전을 접하게 된 것이 슈퍼로봇대전V였기 때문에, 이전작이 어땠는지는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슈퍼로봇대전V 대비 기체 연출은 정말 2배 정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슈로대V와는 다르게 2기체 1조 편성으로 전략의 다양성을 꾀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만,PP 는 공유되는 것이 아닌 각 파일럿마다 각자의 PP 를 가지고 있어서 이부분은 좀 불편한감이 있었습니다.플레티넘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총 3회차 플레이가 필요하기 때문에 피로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1회차와 2회차는 서로 루트를 달리해서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더욱이 모든 SR 포인트..

유니콘 오버로드를 플레이해 보았습니다.처음 나왔을 때 부터 품절사태를 겪을 만큼 인기가 있었던 게임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기대했던 작품이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구매를 했었는데, 묵혀뒀다가 이제서야 플레이하고 플레티넘을 땄습니다. 스토리는 역시나 왕도물 그자체입니다만, 제일 중요한건 얼마나 효율적으로 파티를 잘 짜느냐입니다.이게 이 게임의 묘미이고, 알파이자 오메가 입니다.난이도는 그냥 처음이기도 하고 노멀모드로 진행했습니다. 게임 플레이를 하다보면 역시나 완성된 몇개의 파티를 중심으로만 플레이를 하게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저도 역시나 쌓여있는 게임들이 많다보니 플레티넘을 얼른 따로 다른 게임을 해야하기에 어쩔 수 없이 아래의 몇개의 파티를 위주로 플레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아래 영상을 참고..

2022년 1월에 PSN PLUS  에 페르소나5 스크램블 더 팬텀 스트라이커즈가 무료 게임으로 풀린 적이 있었습니다.그래서 저도 그때 라이브러리에 추가해 놓았다가 나중에 되어서야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페르소나5가 원래 턴제RPG 게임이었는데, 이것을 무쌍을 가미한 게임이라고 해서 좀 흥미가 있었습니다만, 마침 PSN PLUS 에 무료로 떠서 이때다 싶었긴 했습니다. ㅎㅎ  특별히 획득하기 어려운 트로피는 없습니다만, 노가다가 필요한 트로피가 있습니다.바로 밴드 스킬 MAX 를 찍는 트로피 인데.. 이건 정말 너무하다 싶긴 했습니다.밴드 스킬 MAX 를 찍기 위해서는 2회차를 통해서 RISKY 난이도로 해야 아무래도 좋은 경험치가 들어오는데, 이건 아래 DJ PARK 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무념무상으..

하늘의 궤적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FC, SC 에 이어서 플레이해 보았습니다.하늘의 궤적 스토리가 사실상 SC에서 마무리가 되긴 했습니다만, TC(the 3rd chapter) 에서 많은 스토리상 구멍들을 메꿔주기 때문에 플레이 하는 내내 즐거웠고, "아... 그래서 그때 그랬구나." 를 몇번 말하게 되는 스토리도 몇개 있었습니다. 미지의 탑을 탐험하면서 중간중간에 옴니버스 형태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각 케릭터들의 부연설명들이 이루어진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케빈의 과거사도 많이 나오게 됩니다.그리고 약간 스포가 될수 있겠습니다만, 이번 the 3rd 는 FC,SC 와는 다르게 케빈 신부가 첫 등장인물입니다.  플레티넘 트로피를 따기 위해서는 이전 FC,SC 와는 큰 차이점은 없습니다.역시..

하늘의 궤적 FC 에 이어서 하늘의 궤적 SC 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FC 에서 풀어놓은 떡밥들이 많이 해소가 되긴 했습니다만,"결사" 라는 조직의 구성원들의 모습이 슬슬 보여지고 있고, "결사" 에 대한 또 다른 떡밥들을 플레이어에게 많이 선사(?)해 주고 있기 때문에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역시나 궤적 시리즈를 계속해서 플레이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요소가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결사 한명한명이 구구절절한 사연들이 많이 있는 사람들이라 미워할 수가 없는 케릭터들이 많습니다.몇명 빼고요..... =_= 그렇지만 역시나 재미있게 플레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꾸준히 궤적 시리즈를 시간이 되는대로 플레이 해주겠다는 마음이 가득하니깐요. 여튼간 이번 SC 는 FC 대비 플레이..

궤적시리즈 첫 번째 막을 여는 하늘의 궤적 FC (FC 는 First Chapter 의 약자)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지금 생각하면 이것때문에 지금까지도, 그리고 앞으로도 궤적시리즈를 계속 플래이를 해야 한다는 강박을 심어준 게임이기도 합니다.그만큼 떡밥을 많이 뿌려댔고, 그 떡밥 회수가 안 된 것들이 이 작품에서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SC, TC 를 플레이하게 되었고, 이후 나온 다양한 궤적시리즈들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팔콤의 상술이란..... =_=하지만 게임이 그만큼 재미있으니까 괜찮습니다. 이스 시리즈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팔콤 게임은 대부분의 트로피는 스토리 진행하면서 획득이 가능하지만, 나이트 메어 이상 난이도로 클리어하기.. 가 있기 때문에 2회차가 거의 강제 됩니다.  초반에는 상관없..

이스4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리메이크는 아니라고 콘도 토시히로 사장이 직접 언급했던 작품으로, 이스4 완전판(?) 같은 작품입니다.전체적으로 시스템은 이스8, 이스9를 해보신 분들은 시스템에 쉽게 익숙해 질 수 있을겁니다. 저도 바로 익숙해졌습니다.시점상으로는 이스8와 이스9 시점보다 훨씬 이전이므로 이스8을 했던 분들은 훨씬 젊은 아돌을 볼 수 있습니다.그래픽은 전반적으로 이게 요즘 시대의 그래픽인가.. 싶을 정도로 좀 심합니다만, 게임을 하다보면, 역시 이스답게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그래픽에 민감한 분들에게는 추천하기가 좀 어려운 그래픽인건 사실입니다.;;;  처음에 게임 화면에 들어가면 바로 아돌이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어디선가 기억을 전부 잃은 상태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게임을 하다보면,..

드래곤 퀘스트에 무쌍을 입힌 독특한 컨셉의 액션RPG 게임입니다.그렇다고 진삼국무쌍처럼 스테이지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드래곤 퀘스트처럼 마을도 돌아다니고 지도도 탐험하는데, 전투가 무쌍 형태입니다. 전투가 무쌍이어서 시원시원한 맛도 있고,액션RPG 게임답게 어려운 부분은 레벨 노가다를 통해서 레벨업을 좀 한다음 깨는 맛도 있어서 매우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2016년에 2편이 나온 이후 지금껏 3편이 안나오고 있는데, 3편을 개인적으로 내줬음 하는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3편이 나오면 무조건 살겁니다~!!!  예전 게임 답게, 플레티넘 트로피를 따기 위해서는 노가다를 좀 많이 해야하는 편입니다.더불어 모든 무기를 획득하는 무기 마스터라는 트로피가 있는데, 이것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시공의 ..

페르소나5 더 로열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페르소나5를 PSN 에서 샀는데 정작 페르소나5 원작은 해보지 못했고, 완전판이라고 하는 페르소나5 더 로열만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이기 때문에 공략을 보고 플레이를 하면 1회차에 모든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특히나 기존 페르소나5 대비 시간(3학기가 생김)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하루나 이틀 정도 꼬이는 정도는 충분히 나중에 커버가 가능해 졌습니다.그리고 벨벳룸에 있는 쌍둥이를 격파하는 트로피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좀더 쉽게 플레티넘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작은 매우 많은 팬들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공략도 상당히 많습니다.특히나 루리웹에는 굉장히 많은 공략들이 적혀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따로 더 추가로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