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와 DLC 로 풀린 인터미션(INTERmission) 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경우에는 원작을 3개로 쪼개서 판다고 소식을 접하고 나서 3부작이 완료되면 한꺼번에 플레이를 할 생각이었습니다만,2021년쯤 PS PLUS 에 무료로 풀려서 플레이를 하게되었고, 나중에 유피 스토리가 DLC 로 풀려서 DLC까지 전부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작을 플레이를 한게 벌써 몇 십년 전이고,그때는 일본어로 된 게임을 진행을 해서 "재미있었다." 라는 기억만 나고,이번 플레이를 하기 전까지도 정확한 스토리를 몰랐었습니다만,확실히 한글판이 되고나서는 "아하~ 이런 스토리였구나" 라는 걸 깨달으면서,이래서 파판7이 두고두고 명작으로 오르내리는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