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씨네 공간

드래곤 퀘스트에 무쌍을 입힌 독특한 컨셉의 액션RPG 게임입니다.그렇다고 진삼국무쌍처럼 스테이지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드래곤 퀘스트처럼 마을도 돌아다니고 지도도 탐험하는데, 전투가 무쌍 형태입니다. 전투가 무쌍이어서 시원시원한 맛도 있고,액션RPG 게임답게 어려운 부분은 레벨 노가다를 통해서 레벨업을 좀 한다음 깨는 맛도 있어서 매우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2016년에 2편이 나온 이후 지금껏 3편이 안나오고 있는데, 3편을 개인적으로 내줬음 하는 타이틀 중 하나입니다.3편이 나오면 무조건 살겁니다~!!!  예전 게임 답게, 플레티넘 트로피를 따기 위해서는 노가다를 좀 많이 해야하는 편입니다.더불어 모든 무기를 획득하는 무기 마스터라는 트로피가 있는데, 이것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시공의 ..

페르소나5 더 로열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페르소나5를 PSN 에서 샀는데 정작 페르소나5 원작은 해보지 못했고, 완전판이라고 하는 페르소나5 더 로열만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상당히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이기 때문에 공략을 보고 플레이를 하면 1회차에 모든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특히나 기존 페르소나5 대비 시간(3학기가 생김)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하루나 이틀 정도 꼬이는 정도는 충분히 나중에 커버가 가능해 졌습니다.그리고 벨벳룸에 있는 쌍둥이를 격파하는 트로피가 삭제되었기 때문에 좀더 쉽게 플레티넘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작은 매우 많은 팬들이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공략도 상당히 많습니다.특히나 루리웹에는 굉장히 많은 공략들이 적혀져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따로 더 추가로 공략..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이후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 리유니온 입니다.게임내 시점은 파판7 스토리 이전이며, 잭이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파판7 리메이크 ⇒ 파판7 크라이시스 코어 ⇒ 파판7 리버스 순서대로 지금 플레이 중입니다만,파판7 크라이시스 코어가 중간다리 역할을 하면서 파판7 스토리 중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긁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판7 리버스 오프닝 및 챕터1 초반에 왜 잭스가 갑자기 나오는지에 대해..그리고 리버스 챕터1 에서 간단하게 세피로스가 흑화되는 과정이 나오는데, 이부분을 좀더 자세히 묘사가 되어 있고,역시나 리버스에서 클라우드 - 티파, 클라우드 - 에어리스 간에 미묘한 관계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추가로 리버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와 DLC 로 풀린 인터미션(INTERmission) 을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경우에는 원작을 3개로 쪼개서 판다고 소식을 접하고 나서 3부작이 완료되면 한꺼번에 플레이를 할 생각이었습니다만,2021년쯤 PS PLUS 에 무료로 풀려서 플레이를 하게되었고, 나중에 유피 스토리가 DLC 로 풀려서 DLC까지 전부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작을 플레이를 한게 벌써 몇 십년 전이고,그때는 일본어로 된 게임을 진행을 해서 "재미있었다." 라는 기억만 나고,이번 플레이를 하기 전까지도 정확한 스토리를 몰랐었습니다만,확실히 한글판이 되고나서는 "아하~ 이런 스토리였구나" 라는 걸 깨달으면서,이래서 파판7이 두고두고 명작으로 오르내리는구나. 라는 걸 알게 되었..

이스8 후속작으로 나온 이스9를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이스8을 이전글에도 적었듯이 PS vita와 PS4 두기종으로 무려 각각 2회차씩 했기 때문에 시스템이나 게임 내 플레이는 바로 적응이 되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지루하진 않았고 게임하는 내내 즐겁게 플레이하였습니다.역시 재미가 보장되는 이스 시리즈~!! 이스9의 시점은 이스8 다음 시점이 아니고, 오히려 이스8 -> 이스6 -> 이스7 -> 이스9 시점으로 흘러간다고 합니다.그래서 그런지 이스8 대비 아돌이 매우 성숙해진 모습으로 게임 내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역시나 플레티넘을 획득하였고,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이스8 과 시스템/플레이 요소가 비슷하기 때문인지 트로피 구성도 이스8과 비슷합니다.  좀 신경써야 하는건 전작과 비슷하게 모든 스킬..

이스8은 어쩌다보니 PS vita 와 PS4 두개의 기종으로 즐긴 타이틀이 되었습니다.PS vita 로 먼저 즐기고 있다가 PS4 판이 나와서, PS4 로 하면 조금 그래픽이 좋지 않을까 싶어서 PS4 판도 샀습니다만,이게 왠걸... 당연히 같은 타이틀이고 기종만 다르게 나온거겠지 싶어서 사전조사 없이 타이틀을 사고나니 트로피가 서로 호환이 안되는............... 여튼 PS vita 판 먼저 하고 있어서 PS vita 를 먼저 클리어하고나니 잠시 PS4 판은 뒷전이었다가, 나중에 다시 집어들어서 하게 되었습니다. (3년 뒤에나........)PS vita 로 플레티넘 따기 위해 2회차를 이미 즐긴 상황이라 곧바로 동일한 내용의 타이틀을 하기엔 조금 그랬던 상황이었습니다만, 결론적으로는 모두 즐..

드래곤 퀘스트 11S 플레티넘 트로피를 획득하였습니다. 기존 드래곤 퀘스트 11을 해보진 않았고, 완전판이라고 이야기 하는 드래곤 퀘스트 11S Definitive Edition 만 해보았습니다.역시나 훌륭한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고, 스토리 라인도 훌륭했다고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게임 중간에 약간 이건 뭐지.....? 하는 개그가 중간중간에 나오는데, 그래도 JRPG 항마력이 충분히 갖춰져 있어서 나름 볼만한 개그도 많이 보였고, 플레이 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총 3장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총 100여시간을 꽉채우는 스토리 라인이었고, 마지막에 약간 슬픔도 있어서 여운도 남는 스토리였습니다.  트로피의 경우에는 대부분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는게 대부분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신경을 써야하는게 몇..

몇년전 PSN 세일할때 사 놓고 묵혀놨던 게임인데, 최근에 플레티넘 트로피를 따게 되었습니다.  던전 RPG 를 좋아해서 아무런 사전조사 없는 상태에서처음에 시작했을 때, 주인공들 (인어공주와 츠우) 가 나와서 서로 지켜주겠다느니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오글거려서 좀 그랬습니다만, 엔딩까지 보고 난 소감은 상당히 잘 짜여진 스토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1편을 하지 않고 2편을 우선했기 때문에 스토리 이해도가 낮아서 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찾아보니 2편 -> 1편 -> Finale 순서로 이어진다고 하니 크게 문제될 것은 아니었습니다.더욱이 PS4용 본 타이틀을 구입하면 1편도 안에 들어가 있어서 2편 클리어 한 이후 1편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본 타이틀에 들어있는 1편은 트로피가 활..

테일즈 오브 어라이즈 플레티넘을 획득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트로피는 없었습니다만, 놓칠 수 있는 트로피가 존재합니다.바로 스킷을 300개 보는 트로피입니다만, 게임 도중에 스킷이 뜨면 오른쪽 하단에 R1 버튼을 누르라는 게 뜹니다.스킷이 발생하면 소리가 나면서 알려주기는 하지만,소리를 잘 듣지 못하고 지나가게 되면, R1 버튼 누르라는 화면 부분이 의외로 작게 떠서 못보고 지나칠 수가 있습니다.스킷을 못보고 지나친다면, 2회차에서 따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이부분만 주의한다면 트로피를 1회차에도 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좀 까다로운 트로피가 몇 개 있는데,그 중에 하나가 동료의 호감도를 MAX 로 올리는 것과 목장에서 50번 수확을 하는 것이 있습니다.여관에서 휴식이 필요할 때, 여관에서 잠을 ..

스타 오션 5 트로피 리스트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컨트롤이 힘들어서 따기 어려운 트로피는 없지만, 시간을 매우 많이 잡아먹는 트로피가 존재하므로 100% 획득하는데 매우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진짜로 욕이 나올 정도로 트로피 획득을 위한 노가다가 매우 심하기 때문에, 팬심으로 플레티넘 획득을 하였지만, 한번 더 하라고 하면 못할 것 같습니다. 게임 자체가 회차요소가 없다시피 하고, (New Game+ 라는 것이 없음.)아이템 도감, 에너미 도감 등 도감 목록정도만 인계가 되기 때문에 매회차 거의 처음부터 시작이라고 봐야합니다.그래도 1회차때 대부분 트로피를 획득하고,2회차, 3회차는 그만큼 몸소 겪은 경험치로 인해 쉬워지긴 했지만, 그래도 이 게임을 더 할 바에 다른 좋은 게임을 하..